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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 꾸준히 그리고 영리하게 하면 부수익 정도는 충분히 벌 수 있다.
블로그를 하면서 느낀 점을 한 문장씩 적어본다.
큰돈은 아니지만 몇 년 전부터 블로그로 고정적인 수입을 벌고 있다.
처음 시작할 때는 막연하게만 느껴졌지만 현재 블로그는 현실이다.
나름 정직한 시스템이라 열심히 한만큼 수입이 돌아오는 걸 느낀다.
무조건 소처럼 일만 하면 안 된다. 머리라는 것을 써야 한다.
한때는 꼼수를 부린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꼼수를 쓰지 않는다.
블로그를 시작할 때는 지금의 내 위치를 가진 사람을 보면 정말 높게만 보였다.
하지만 현재 나 자신을 보면 아직도 모르는 것 투성이고 한참 멀어 보인다.
하지만 반대로 시작하는 사람 입장에서 나의 위치는 어떻게 보일까?
나름 열심히 걸어왔지만 앞으로 걸어갈 길이 훨씬 많이 남아 있는 것 같다.
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마디...
블로그 꾸준히 그리고 영리하게 하면 부수익 정도는 충분히 벌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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